와온 바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와온 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0회 작성일 25-01-15 16:33

본문

와온 바다


 정민기



 큰대자로 마냥 뻗고 싶은 이 해변에서
 호수 같은 바다를 그저 바라보고 있기가
 괜스레 미안해지기만 해서 해를 본다
 눈부신 그대 한 사람 문득 그리워지고
 뾰족하고 황홀한 부리를 가진
 저 새들의 자유로움을 그저 올려다보며
 오래전의 앳된 그림자를 늘어뜨린다
 견고하게 슬픈 시간이 모두 흘러가는데
 맷돌로 간 듯한 마음 부둥켜안고 있다
 쓸쓸한 바람을 껴입고 오들오들 떠는 오후,
 깊을 정도로 두꺼운 삶이 버거울 때
 기억처럼 낮달 떠 있는 하늘을 그냥 본다
 이 해변을 찾아 겨울을 기웃거리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의 풍경을 담았다
 뒷짐 지고 썰물로 물러가는 저 바다

댓글목록

힐링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온 바다의 겨울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데
그 곳에 서보면
이번 겨울은 색다르게 다가와 새로운
변화를 안겨줄 것 같습니다.

정민기09  시인님!

Total 420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3-08
20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3-04
208
희망의 노래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3-03
20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1
20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2-25
20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2-24
204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2-22
20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2-20
20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2-19
201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2-16
200
봄비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2-15
19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2-14
19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2-12
19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2-10
19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2-09
195
바닷바람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2-08
194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07
19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2-04
19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2-02
191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2-01
19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1-31
18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1-30
188
겨울 낮달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1-29
18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1-27
18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1-25
18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1-23
184
밤의 바다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1-21
18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1-20
182
별들의 밤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1-19
181
종이접기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1-18
열람중
와온 바다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1-15
17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1-12
17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1-10
17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1-09
17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1-04
17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1-03
174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1-02
17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1-01
172
겨울날 새 떼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2-31
171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12-30
17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12-29
16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12-27
16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25
16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12-22
16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2-19
16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2-15
164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2-14
163
파문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12-13
16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2-11
161
전봇대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12-09
16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12-08
15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2-07
15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2-06
15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12-04
15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2-02
15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2-01
154
쳇, 개 봐라!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1-30
15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11-29
15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11-28
151
바람의 사내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11-26
150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1-24
14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11-23
14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11-21
14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1-20
14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1-16
145
거미그물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11-15
144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1-14
14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1-13
14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11-11
141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1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