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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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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5-08-11 14:58

본문

사랑하는 세 글자 앞에서 항상 뚝딱거렸다.

따뜻하게 구워져서

한 입 베어 물면 사르르 녹아내려
포근하고 폭신한

부드럽고 달콤하게 찾아와서

겉은 살짝 바삭하지만 안은 크림처럼 한없이 부드러운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속은 온기로 가득 찬
아껴두지  않으면

금세 사라져버려서 달콤하게 아쉬운

바삭하고 설레는 순간

짧지만 진하게
여운이 된

에그타르트

그 마음 한없이 전해본다

가장 두근거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싶어서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하얀색 문 열어둔다.

별처럼 떠올라서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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