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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형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03회 작성일 25-09-02 21:07

본문

/2025.09.02



ㅡ벌레도 형제다ㅡ




인간을 벌레라 부르면

왜 그토록 분노하는가?


정녕 신의 자손이라 믿는가?

특별한 별에서 온 존재라 여기는가?


만원 지하철을 보라,

일렬로 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과연 무엇을 닮았는지.


벌레는 악하지 않다

결코 하찮은 존재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재주 많은 작은 생명들,

그 이름이 인간일 뿐.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네/그리마/바퀴벌레/거머리/화상벌레/
상기 벌레를 손으로 만지려고 하면 대부분 포기할
것 같은데 제 경우 지네,화상벌레는 독이 있어 피하고
3가지는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모기는 2억년 전 , 인간은 600만년  전 출현
지구는 인간의 독무대 아닌 공생관계 생명체와 같이
사이좋게가야겠지요. 그런데 모기 정말 싫어요.

나비처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학다식한onexer님 반갑습니다,전번 귀하의 시'댓글'인가?에서 약간 찔렸습니다, 제가 댓글재주가 없다보니 보기만하고 댓글은 잘안쓰는 편입니다, 시인 님처럼 술술 썼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ㅠㅠ 댓글대신 열심히 보겠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건필 하세요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괜쟎습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 설쳐 송구합니다.
술술 쓰면 큰일납니다.  한 편 적는 글이 뺏기는 칼로리 양은
밤을 지세우는 것이라 꽤 소모할 겁니다.
이것저것 적다보면 문장의 도태는 안되겠지 하며
단련하는 트레이닝과 같습니다.

나비처럼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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