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보니 알겠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다려보니 알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73회 작성일 25-09-04 09:02

본문

기다려보니 알겠다



그대 없는 나의 하루는
길 잃은 아이의 발걸음처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공허한 울림일 뿐.
내 모든 계절은 그대에게 멈추었고
차가운 바람이 불 때마다
사무치는 그리움만이
뼈마디를 파고든다.
우리의 사랑이 단지 스쳐가는 꿈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이 지독한 사랑이 나를 삼켜도 좋으니
그대 잠시라도 오시라
내 안의 깊은 우물이
그대라는 이름의 눈물로 가득 찰 때
비로소 나는 알았다.
사랑은 살아가는 이유가 아니라,
오직 그대를 위한
끝없는 기다림이었다는 것을.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호의 겨울나그네와 김윤희의 잃어버린 너 사랑 소설을 읽으며
책속으로 빨려들어가더군요. 당시에는 ...그런데 그런 추억이라도
없으면 겨울바람만 주구장창 부는...내게도 한때는 별이 있었다
그 별은 나에게만 보이는 암호를 보내고...
이 지독한 사랑이 나를 삼켜도 좋으니 잠시라도 오시라
원없이 더 격려한 문체로 펑펑 우셔도 누가 뭐라겠습니까
좋은 글 자주 우셔셔 올려도 죄가되지 않습니다.
소낙비 쏟아지는 날도 좋습니다.  표출하시고 외치는 겁니다.
따스한 방이 있어 들어가 타올로 빗물 눈물  훔치면 그만이지...

            미소 시인님~!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까요, onexer 시인님^^
실은 이렇게 표현하는 거 피하고 싶은데
표현하고 나면 아직은 이별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용기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소설은 좀 읽었는데....

조회 수 바닥이다가 시인님 다녀가시면 높아지네요 ^^

좋은 밤 되시고 희망적인 내일을 여는 꿈꾸시기 바랍니다

Total 16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5
해빙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12
16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1
16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09
16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2-04
161
독거 1년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03
160
달빛 너울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1-29
159
말하자면 댓글+ 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1-20
158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1-06
157
잡념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1-08
15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13
155
비와 보름달 댓글+ 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10-07
154
댓글 댓글+ 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9-30
153
가을의 기도 댓글+ 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9-30
15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9-29
151
가을 선물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9-24
150
사랑의 조건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9-23
149
가을 친구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22
148
바람 그 후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9-19
147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9-19
14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9-13
145
폐가에서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9-12
14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9-10
14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9-09
14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9-08
141
사랑 재수생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9-05
열람중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9-04
139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9-03
138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9-01
137
사계절 댓글+ 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8-27
13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8-26
135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8-21
13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8-20
13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8-19
132
비 내리는 날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8-15
13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8-14
130
시작과 언변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8-07
129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7-31
128
오늘은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7-22
127
엄폐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7-17
12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7-12
125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7-08
12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7-04
12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6-30
12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6-26
12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6-23
120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6-19
119
간헐적 수렁 댓글+ 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3-21
118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3-20
117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3-18
11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1-30
115
낙엽 댓글+ 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1-23
114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1-22
11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1-21
11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1-20
11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1-18
110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1-17
109
분재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1-16
108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1-15
107
그늘 댓글+ 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12-23
106
다래덩굴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12-20
105
겨울산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12-19
104
일년초 댓글+ 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12-16
103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2-13
102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9
101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2-04
100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07
99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5-02
98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4-30
97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4-25
96 미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4-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