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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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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을입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9회 작성일 25-10-16 09:53

본문

서러워

반으로 접힌 세월이 억울해서
나이 먹은 세월을 탓하다 보니
반으로 접는 것은 무조건
회피 했는데 살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자꾸만 접히고
한번 접힌 것은 선을 긋고
되돌아 올 탄성을 잃었으니
이것을 절망 이라고 한다

아~
다리미에 열선좀 질러 보면
접힌 그 지점 쫙펴지고
경계선이 사라지려나

줄그어 놓은 유의미한 그 것이 서럽고
슬프게 하는 구나

댓글목록

을입장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을입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탱크 시인님

탄성을 잃고 끊어진 고무줄 신세를 경험 해 보셨는지요?
끊어진 고무줄 이어줄  손가락이 있을까요?
기다리다  모가지가 부러지겠습니다.

나리꽃활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리꽃활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미 동아리 하나 만들까요
펴고 싶은 점선이 한둘이 아닌데요
잘 읽었습니다
저의 댓글이 앏은 열선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마음 남깁니다

을입장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을입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까요?
그러면 접힌 줄도 쫙쫙 펴질것 같네요
동아리 결정되면 문자 주실길요~~~~

지금 막 확인 함
반이 아니고 삼분이가 접혔으니
삼할이 내 몫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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