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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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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德望立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5회 작성일 25-10-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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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이유로


사랑한다는 이유로 일평생을 같이 할 수 없고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평생을 안보고도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생의 굴레라고 할 수 있겠다

나도 누군가에는 늘 좋거나 나쁜 의미가  될 수 있듯이
사람은 사람과의 부대낌 속에서 좋거나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설득 받아야 할 때 무너지는 그  무엇도
함께  받아들이는 것은 삶을 더욱 단단하게
키워가는 과정인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 났으면 사람의 도리를  다  하여야  하는 것인데
죽어서  다른 생을 산다고 해도 사람의 도리를  다 할
기회를 갖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손과 발이 있으니 발은 걷고 움직이기
워함이고  손은 먹고 자신과 타인을 보살피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내심에  부처가  열개가
살고 있다고 한들
발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을
거부 함이니 손으로 먹으면서 타인을 살피지
않으니 이것은 이기심 이고 사람이  이처럼
이기적이면서도  이런 이기적인 인간형을
배제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이닐지 한다
알고 보면 스스로 다리의 존재감을 상실한 장애인 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다리가  둘인데  발이 둘인 것은 팩트인데
간혹 다리는 있는데 발을 날려먹고
절뚝이며 발목 걸음을 한다  이것을 불행 하다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정작  자신은 고맙다 다행이다라고 퍼뜨리고 있으니
그나마 주저앉아  휠체어에 앉아서 이동만 할 때를 생각하는
깊은 뜻이 있다

있어야 할 손이  없고 다리가 없고 발이 없는 것은
절망이고 절망은 아픔이고 슬픔이고  고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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