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하얀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76회 작성일 25-10-24 04:21

본문

하얀 그리움 / 孫 紋


사연이 있어도 전할 길 없는 하얀 그리움


봄이 되면서 잎이 자라고 시들은 후에

여름에 꽃대 키워 꽃 피우는 상사화(相思花)


가을이 오면 쑤욱하니 꽃대 솟아 올려

먼저 꽃 피우고 시든 후에 잎 내미는 꽃무릇


전생에 만날 수 없는 하얀 그리움을 달래며

오롯이 그저 침묵하고 있는 이들은

만남도 없는 이별 아닌 이별에 아쉬워 한다


세상 살다보니 닮은 것도 특이한 것도 많은데

어쩌면 상사화가 쫘악 펼치는 부채춤이라면 

꽃무릇은 하늘가 옷자락 휘날리는 승무일 듯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사화와 꽃무릇의 구별에 혼선이 많았었는데
이 글을 쓰게 되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함이고
치켜올린 꽃대에서 피어나는 우아함이 아닐까....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물들어 지고 있는데
문우님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구분이 안되어 찾아보았더니 상사화 종류가 7종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 꽃무릇도 상사화의 한 종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봄이 되면 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사람으로 치면 애틋한 정서가 깔려 있는데요
시인님은 이를 가지고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시에 붙이는 음악으로 보아
취향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 반갑습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했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안산 시인님!
공감의 말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4계절 속에
인상 깊었던 꽃이 상사화와 꽃무릇 이었는데
그 이름 구별이 잘 안되고 햇갈렸었습니다.
이 참에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와 음악이 잘 조합이 되면 한결 글이 사는 듯 하여
나름 선곡에 시마을 소스를 찾아 서핑하고 있습지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otal 29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5-20
29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5-14
29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5-07
28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4-30
28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4-23
28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6
28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4-07
28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4-02
28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3-31
28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3-29
28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3-25
28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20
28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14
27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3-09
27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03
27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3
27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2-17
27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2-13
27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2-07
27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31
27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26
27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1-20
27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17
26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09
26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1-03
26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12-30
26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2-19
26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2-13
26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2-07
26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2-04
26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1-26
26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1-21
26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1-19
25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1-14
25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11-08
25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1-03
25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29
열람중
하얀 그리움 댓글+ 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0-24
25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0-18
25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0-12
25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10-08
251
갯벌 나무 댓글+ 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0-02
25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9-26
24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9-18
24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9-12
24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9-09
24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9-03
24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8-29
24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8-24
24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8-20
24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8-15
24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8-09
24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8-05
23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8-02
23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7-30
23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26
23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19
23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7-16
23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7-11
23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7-04
23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6-29
231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6-21
230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6-13
22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6-07
228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6-03
22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5-30
226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5-24
225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5-14
224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5-08
223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