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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탱크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5-12-01 23:40

본문

깊은 족적을 남기고 싶지만
너에게 이르는 길은
언제나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눈 덮인 길도 젖은 길도
함부로 건너지 못할 나의 길이다
그럴때면 너를 떠올린다
나의 길은 너에게로 이어져 있으니
돌아가더라도 언젠가 만날 것이다
가까이 다가가는 길은 나에게는 언제나 먼 길이다
이렇듯 돌아가는 길은 순전히 너를 떠올리는 길이다
함께 바라보며 걷는 순간까지
쫓아가며 너의 곁에 바짝 다가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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