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초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2회 작성일 26-01-11 11:42

본문

동초화(冬草花) / 최현덕

 

 

나를 닮은 冬草花입니다

이름도 석자, 겨울을 좋아하는 것 까지

나처럼 이름도 없는 꽃입니다

 

나는 자면서 꿈을 펴지만

동초화는 추운 겨울밤

봄꽃을 피우기 위해 뿌리를 내리지요

 

어쩜 표적 항암제를 밤새 맞고도

생명의 풀뿌리를 잡으려 아둥바둥

눈비비는 나의 잠망경입니다

 

향기 없는 꽃, 그러나

너의 침묵은 나에게 봄을 알리는

희망의 꽃이지요

 

얼음장 같은 나의 육신도

때가 되면 봄 물 녹듯

녹여 주는 귀한 꽃, 소중한 꽃.


*동초화(冬草花) : 겨울을 견디는 풀 뿌리(인내, 생명력, 희망)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초화라는 식물은 시인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항암, 면역을 증진시키는 꽃, 희망을 잡아야 하는 분들께는 사계절 피는 꽃이군요.
시로 풀어내신 귀한 꽃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지어낸 꽃입니다.
끈질기게 버텨내는 생명력이 있는 꽃입니다.
눈이 덮여도 꽁꽁 얼음이 얼어도 동초화는 봄이 오는 길목을 지킨답니다.
날씨가 영하의 기온인데 독감 잘 커버 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동초화 처럼......
감사합니다. 시인님!

Total 11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
삶의 빈터에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5-13
111
보름달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5-02
110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24
109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4-05
108
외길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2-23
107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2-14
열람중
동초화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1-11
105
일출日出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1-01
10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2-24
103
첫눈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2-02
102
문신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1-11
101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0-12
100
조적방어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0-09
99
흑진주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10-05
98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9-29
97
백지 편지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9-26
9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8-30
95
결혼기념일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7-12
9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6-20
93
거짓말쟁이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6-10
92
사랑해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4-07
91
스토킹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3-23
90
사랑 옆자리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3-16
89
대장내시경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3-02
88
눈물자국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2-25
87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2-18
8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2-11
85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2-31
8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12-16
8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1-22
8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10-05
81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9-04
80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8-30
79
모래반지 댓글+ 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8-16
78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8-01
77
금강초롱꽃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7-03
76
아궁이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6-25
75
나뭇가지 끝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6-14
74
찰떡궁합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5-26
7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13
72
오월이 되면 댓글+ 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5-11
71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3-30
70
목련 예찬 댓글+ 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3-17
69
Happy Birthday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2-29
68
뜸 들이기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2-26
67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2-21
6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2-19
65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2-06
64
몽돌의 민낯 댓글+ 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2-01
6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1-30
6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1-20
61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1-08
60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12-06
59
치매 말기 댓글+ 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9-06
58
백일 노래 댓글+ 5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8-23
57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7-08
56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6-30
55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6-24
54
지친 비둘기 댓글+ 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11
5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4-14
5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4-04
51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3-09
50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06
49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3-02
48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2-16
47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1-22
46
마지막 계단 댓글+ 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1-18
45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1-07
44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2-23
43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1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