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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다녀오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1회 작성일 26-03-02 06:52

본문

새벽 기도 다녀오는 길


 정민기



 새벽 기도 다녀오는 길
 편지를 쓰는
 볼펜 심 같은 가느다란 굵기로 비가 내린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은
 스스로 복되게 하는 것!
 빗속에 묵상 기도하는 어두움
 그 가운데 가로등 같은 은혜로운 눈빛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순간,
 마음으로 보는 축복
 깨끗한 샘물 같은 예수님의 얼굴
 뜨거운 영혼에 가슴 벅차도록 설렌다
 태초부터 이어온 참사랑

댓글목록

힐링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으로 받는 축복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이 축복은 모두를 위한 큰 사랑인 것을 봅니다.
태초부터 이어온
이 참사랑에 가슴이 찡하게 합니다.

정민기09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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