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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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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nayooun524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6-04-14 14:04

본문

1 그대라는 이름으로

 

 

 

 

그대라는 이름으로

스르륵 내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오랜 사건 기다려왔던

또 다른 나라는 이름으로

그대를 세수하다 말고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대라는 이름으로

서툰 결심을 하며 절로 두 손이 모아집니다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며

또 다른 나라는 이름으로

그대를 향해 버선발로 달려가맞이 합니다

 

 

약속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안 나는

이번에는 꼭 지켜지기를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봅니다

우리 서로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서로를 향해 맑은 미소를 짓습니다

 

 

사랑이 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우리 함께 걷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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