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승 시인 -시집 -죄의 양지와 음지 -출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강태승 시인 -시집 -죄의 양지와 음지 -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6-05-08 12:52

본문


시작시인선 0562 강태승 시집 『죄의 양지와 음지』

프로파일 천년의시작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죄의 양지와 음지/ 강태승 (주)천년의시작

B6(신사륙판)/ 144쪽/ 시작시인선(세트 0562)

2026년 4월 30일 발간/ 정가 11,000원

ISBN 978-89-6021-849-9 04810 / 바코드 9788960218499 04810

❚신간 소개 / 보도 자료 / 출판사 서평❚

강태승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죄의 양지와 음지』가 시작시인선 0562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인 죄, 생명, 노화, 질병, 죽음 등과 더불어 삶의 시작과 행위에 깊이 천착한다. 시인은 자연의 불가피한 생존 법칙을 통해 죄의 개념을 새롭게 바라본다. ‘음지는 양지에 어둡지 않고, 양지는 음지보다 무겁지 않다’는 말처럼,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것이 죄가 될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이 그것이다. 이러한 시인의 시선은 강자와 약자의 불평등한 세상, 사회의 억압적 본질에 대한 절망과 함께, 기독교의 ‘희생양’ 개념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고민으로 이어진다.

또한 그는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무엇이 삶의 의미인가?’를 집중적으로 탐색한다. 시인은 수도자의 자세로 고통과 허기, 즉 인간 존재의 근원적 결핍과 씨름하면서, 삶 속에서도 의미를 찾으려는 절실한 노력을 보여준다. 특히 ‘허기’라는 주제를 통해 모든 생명체가 겪는 끊임없는 결핍과 긴장, 그리고 그로 인한 투쟁과 생존 본능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인간의 식성과 폭력성도 잔인할 정도로 끄집어내어 자연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민낯을 드러낸다.

시인은 ‘죄’를 단순한 도덕적 잣대가 아닌 ‘필요악’ 혹은 ‘필요죄’로 인식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생명체의 본성은 죄와 불가분의 관계임을 시적으로 밝힌다. 이 시집은 단순히 표면적 현상을 다루지 않고, 존재의 근원과 삼라만상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는 깊은 종교적·철학적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문학과 철학, 종교가 소홀히 여겨지는 현실 속에서, 강태승 시집은 육체적 허기와 정신적 죄책에 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며 독자에게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추천사❚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이러한 철학적, 종교적, 사상적 화두를 붙들고 시종일관 눈물겨운 씨름을 했다. 우리 사회가 文·史·哲을 업신여기고 있는데 강태승의 이번 시집은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신의 죄와 육신의 허기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캐묻는 작업을 하였다. 해설자는 독자들을 위해 미숙한 길 안내를 한 셈이다. 시집의 진면목에 대한 성찰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저자 약력❚

강태승

1961년 충북 진천 백곡에서 출생.

2014년 《문예바다》 신인문학상.

시집으로 『칼의 노래』, 『격렬한 대화』, 『울음의 기원』, 『죄의 바탕과 바닥』이 있다.

머니투데이 경제신문 신춘문예 대상, 김만중 문학상을 수상했다.

민족 문학 연구회 회원.

[이 게시물은 운영위원회님에 의해 2026-05-08 12:55:13 시인의 향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19
37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0
열람중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5-08
35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3-20
3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02
33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0-11
32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8-20
31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5-14
30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2-19
29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11-24
28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10-01
27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9-29
26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14
25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9-06
2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5-31
23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2-26
22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2-07
21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1-02
20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2-29
19
Merry Christmas ! 댓글+ 2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12-23
18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10-09
17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11-03
16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0-09
15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9-22
1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9-22
13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9-10
12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04
11
부탁말씀 댓글+ 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29
10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5-27
9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2-02
8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2-21
7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9-28
6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9-24
5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9-07
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7-19
3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6-03
2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6-01
1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