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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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벼 여문 너를 품은 늙은 소 아버지가 누릇 익어간다 저 비탈 첩첩 버틴 다랑논 꼭 이맘때 너울대는 만삭 산국 어언간 바람 떼 차지고 에움길 돌아 알곡 한 아름 터지게 가슴에 안은 늙은 소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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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다랑이논에서 누릉지 냄새가 납니다.
숫돌닮은 아버지의 등에서 여문벼 감기는 소리가 납니다.
옛 정취 가득한 시에서 아련한 추억 한바가지 퍼마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헌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보름달처럼 환한 날이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유의 명절 추석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목헌님의 댓글
꿈길따라님도 잘 보내시고 건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