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는 바람을 뒤돌아보지 않는다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풍향계는 바람을 뒤돌아보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9-05-16 23:43

본문

풍향계는 바람을 뒤돌아보지 않는다 / 이주원

화살 붙들고 곧추선 한 마리 수탉
쉴 새 없이 지나쳐가는 바람에
녹슨 날갯죽지 가려워질 법도 하다만
아쉽게 흩날리는 가여운 꽃잎에도
등 뒤로 스쳐간 따스한 봄 숨결에도
자랑스레 흔들리는 멋진 꽁지깃에도
단 한 번의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붙잡을 수 있는 건 발밑의 홰뿐이라
이따금 고개 돌리는 것은 오로지
새로 불어올 바람과 마주하기 위함일 뿐
양철 닭은 결코 어제를 울지 않는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5-19 10:28:10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5-16
29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4-14
28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3-16
27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9-15
26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8-27
25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7-14
24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6-16
23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5-08
22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3-17
21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1-17
20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12-17
19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1-20
18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9-15
17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 08-17
16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5-15
15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4-13
14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2-22
13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1-15
12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10-09
11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4-16
10
축제 댓글+ 2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3-17
9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2-20
8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1-17
7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12-03
6
늦가을 댓글+ 1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11-02
5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10-15
4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 09-06
3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1 08-24
2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2 07-27
1 이주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8 2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