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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時에 日記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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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0회 작성일 22-05-25 08:05

본문

새벽 세시에 일기를 쓰다


그러니까,
나의 삶이 온전히 깨어있기를

불투명한 착오의 시간 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깊이를
탐구(探究)하기를

또한 가벼운 기쁨을 위하여,
무거운 고난을 멸시하지 않기를

그리하여,
나의 시선(視線)은 뜨거운 가슴을 발견하고,
영혼에 고인 눈물이 고요히 솟아나기를

차가운 죽음이
모든 것을 삶에 호소하는 시간에도,
나의 유일(唯一)한 의도는
오직 사랑이 될 수 있기를
빈다

살아오며
가장 무서운 증오를 터득한,
그런 날이라 할지라도

                                                      
- 희선,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5-26 08:42:03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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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 잡아 올리느라 신정(정신) 없어
아이쿵!!
글 올리신지 몰랐네요.

제 글 수정 좀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고고씽(9090)하겠습니다.

. (생존점)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대해서는 완전 짱 깨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해성사(참회, 성찰, 성철) 같은 글이 나올 수 있지요.
너나들이님 소리가 눈(알음알이 눈이 아닌 속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 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님 글 안에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짱 좋아요!
내 정서에 딱 맞아!
딱이야~!
특급보다 더 빠른 ICBM칭찬!!

미친 존재감
겉바속촉(겉이 바싹하고 속 촉촉합니다.)
일류 칭찬,

아웃다(아픈데 웃으며 사시려는 모습도 보이고요)

"오래 산다는 것은 많은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이다",라고 괴테
이 양반은 말했지요.

5연에서 사랑이 나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탄무는 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것은 찰나의 영원뿐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창조(사랑은 창조입니다.)하는 동안 불멸이지요.

생이 언젠가는 우리를 떠나보내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후손들에게 환희심을 넘겨줄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충분히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을
사랑~~~~,,,,
사랑이면 다 돼!!
*
우리는 누구나가 아니었다

누군가였다

누군가 죽었다
죽어,
누구나 되었다

누구나 다 갖추고 있는 그 사람,
그 누구나
*

아리 아리 아리랑~~
우리 우리 둘이랑~~
너랑 나랑 쓰리랑~~

'우리 젊게 삽시다.'
'우리 행복합시다.'

열정적으로 해독해야 할 언어,
아주 특별한 복음,
몇 번에 걸쳐 너무나 잘 읽었어요.
눈 밝은 사람에게는 이 글은 위로에 가깝습니다.(위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땡큐~~ 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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