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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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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17-06-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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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아무르박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가고
벚꽃이 눈송이처럼 나리더니
꽃을 보낸 슬픔일까요
빨간 장미가 울에 가득 피었다가 갔어요

봄은 가고 없는데
수국은 어쩌자고 나비 떼를 몰고 왔을까요
나비들이 꽃을 따라 날아가면
여름방학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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