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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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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빈삼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9회 작성일 18-02-07 11:56

본문

글쓴이 : 털빠진붓
조회 : 30  

참새 떼

 

 

 

잎 다 떨어진

겨울나무들

허전할까 봐

이 나무에서 저 가지로

'새' 잎 달아주느라

포르르-

포르르르-

 

잎사귀만 한 새들

잎사귀 닮은 새들

 

잎 다 떠나간

겨울나무들

심심할까 봐

나뭇잎 소식 대신

'새' 소식 들려주느라

짹짹-

째잭 짹-






글쓴이 : 고나plm
조회 : 35  
잠실운동장



잠실운동장은
마치, 
냄비 같다

경기가 있는 날은
와, 와
끓는 것 같다



조회 : 18  

  컬링


  책벌레



  엄마가
  동그란 로봇청소기를 돌리자

  앞에서
  아빠가 밀걸레로 빠르게 닦는다

  TV 속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가 진행 중이다




글쓴이 : 엉뚱이바보
조회 : 12  
하늘

하늘을 보고 뛰어올르면
하늘에 닿을까

하늘은 언제나 있는데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구름으로 이야기를 걸어오면
알송달송해요

밤에 뿌린 별들을
하나둘 세어보다 그림만 남기고 잠드는

수수께끼같은 하늘
바라보다 목이 아파 조금만 보는게 좋다는걸 알게되요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 추천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빈삼각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삼각 선생님
추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동시로
아이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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