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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3회 작성일 21-03-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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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할퀴고 부서진 몸​ 바람에 일어나면

화려한 옛 생각에 마른 목 길게 뺀다

막연히 재활의 날 만 ​

기다릴줄 알았다

오목한 그 입술에 사라진 세월이여

모가지 비틀어도 호시절 다시없네​

꿈꾸는 빈 병에게도

재생의 날 있으랴​ 

댓글목록

독도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독도사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목한 그 입술에 사라진 세월이여
모가지 비틀어도 호시절 다시없네​
꿈꾸는 빈 병에게도
재생의 날 있으랴​

재생의 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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