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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맛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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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2-11-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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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교 맛집 식당


 정민기



 차가운 늦가을 비 미행하듯 추적거려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시장2길
 추어탕 한 그릇 먹으면
 마음마저 포근해져

 부용교 건너가는 비바람 소리라도
 장어탕 맛 하나로 후다닥 물러가고
 그 맛에 내가 살아가니
 불빛처럼 훈훈해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추수 끝난 들판을 위한 노래》 등, 동시집 《꽃잎 발자국》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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