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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12회 작성일 23-04-16 07:29

본문

​안개비




자욱한 안개비가 산허리 감싸안고

몽중에 흐릿한 꿈 가지에 걸려 있다

초연히 바라보는 삶

꽃잎에 송글하네


처절한 삶을 잡고 얼마나 시달렸나

가슴이 미어졌던 세월은 어디 갔나

주마등 따라간 세월​ 

못 잊어서 서럽네


지나간 일이라야 잊는게 상책이고

오늘이 감사한 걸 숨 한 번 크게 쉬며

안개비 포근한 기슭

환영처럼 오르리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비~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비속에서
이른 새벽 헤메든 유채향이 아련 합니다
안개너무 좋아해서 행복한 시간 이였지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창을 열면 매끝산 산허리에 우기라 그런지
매일 안개가 자욱합니다
토함산은 높아 봉우리만 보이지요

늘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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