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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弔問)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19회 작성일 24-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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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弔問) 




초원의 어깨동무 친구야 생각나나

새파란 잔디 위에 뛰놀던 아이들아

파란 꿈 어디 두고서

주름만 웃고 있네


만장한 하얀 국화 향불도 외롭구나

억지로 웃지 말고 환하게 웃어 보세

무소식 믿었던 古友

술 한 잔 드려 보네


전설의 斗酒不辭 어디서 앉아 볼까

호탕한 그 모습이 절절이 그립구나

해거름 앉은 노인들

맑은 술이 슬프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먼저 가신 벗님이 계셨네예~
호탕한 그 모습 그리워 하시며 한참 가슴 앓이 하시겠어예
기운 내시길예~
짙은 안개에 빗속에 헤메이다 오늘에사 정신을 차려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오는 빗길을 옛동무들과 많이 울었습니다
짧디 짧은 삶, 잠시감간이면 가는 삶,
참 많은 고민속에서 사는 듯 합니다

삶은 오늘 밖에 없는 것,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
그 것이 참 안 됩니다

마음 편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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