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먹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3회 작성일 24-08-22 05:50

본문

​먹구름 





등고선 훑어가는 먹구름 쫓아가다

한구석 텅 빈 마음 홀연히 일어선다

아리고 쓰린 세월이

까맣게 저려오고


뒤집어 쓸 수 없는 세월은 누워 있고

마음은 칠흑 같아 까마귀 우는 아침

창가에 홀로이 서는 

유령이 다정하다


언젠가 떠나야 할 먹구름 같은 세상

그래도 걸어야 할 너덜길 같은 세월

뜨락에 개구리 울음

신세타령 서럽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지예
인생은 연습이 없다보니 한번 지난 아쉬움은 늘 후회로 남지만
그마저 훌훌 털어버려야 삶이 덜 버겁답니다
어찌 먹구름만 지났을까예 하얀 뭉게 구름도 숱하게 지날을 터인데
건강도 놓치고 나면 제일 큰 후회로 다가 오지예
한치 앞을 모르는 인간은 그래서 조금은 매력적 입니다
처서 인데도 여전히 찜질방 입니다
시원하시게 지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의 뒷끝이라 토함산에 검은 먹구름이 북으로 북으로 날아 갑니다
구름이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건 또 첨 봤네요

우리네 인생 희노애락 생노병사 다 크나큰 과제이지만
마무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병을 잘 다스리며 조심조심 살고 있네요

마음만이라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Total 1,081건 7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1
안부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9-29
780
자라 君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9-28
779
담비족제비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9-27
778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9-26
777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9-25
776
푸념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4
775
무화과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23
774
가을비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9-21
773
물새 한 마리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9-20
77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19
771
하얀 명절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9-18
770
바람이 분다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9-16
769
황룡동굴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9-14
768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3
767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9-12
76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1
765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10
76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09
763
아 가을일까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8-30
762
문방구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8-29
761
담임 선생님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28
760
교문(校門)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8-27
759
만화방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8-26
758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8-24
757
고집과 아집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8-23
열람중
먹구름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2
755
종다리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8-21
754
새벽비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8-20
753
해바라기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8-19
752
마당에 서서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8-16
751
광복 소회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8-15
750
풀베기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12
749
칠석(七夕)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8-10
748
임플란트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8-09
747
철수(撤收)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8-08
746
고수(鼓手)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06
745
촬영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05
744
매미 소리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8-03
743
8월에는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02
742
37도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8-01
741
점령군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7-29
740
잡념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28
739
소리 사냥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7-27
738
외로운 새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7-26
737
귀소(歸所)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7-25
736
수박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7-13
735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7-12
734
울할매 댓글+ 5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7-11
733
장맛비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10
732
청개구리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