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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5회 작성일 25-04-16 06:18

본문

​손녀의 눈물 




무릎에 앉은 재롱 그 시절 언제든가

모서리 다듬으며 시간을 벼리더니

어느새 가지에 올라 

봄빛을 바라보네


꼭지를 놓치고서 한사코 울던 날에

그래도 다시 서서 결단코 다짐하던

울아가 물 같은 마음

애미도 같이 울고


울적한 마음이야 사람의 일일진데

고사리 같은 세월 봄날도 한때이니

옥 같은 눈물 거두고

푸른 꿈 날아보길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녀가 무릅에 앉아 재롱부리든 손녀
어느새 6학년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
생각만 해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릎에 앉아 재롱을 피우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고등1년생이 되었네요
반장을 하는 아이가 대견스러워 늘 격려를 보냅니다
무럭무럭 커가기를 기원 합니다

들향기님 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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