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감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마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4회 작성일 25-08-02 06:24

본문

​하루의 마감




소반에 둘러 앉은 더위에 지친 하루

뒷다리 하나 들고 발골이 분주하다

엘보를 꺾어 든 손자

입술이 번질하고


토종닭 바비큐는 무참히 해체 되고

쌓이는 뼈조각들 전쟁은 참혹하다

삽시에 사라지는 닭

아쉬운 점령자들


저녁이 이슥도록 총소리 이어지고

잔디 위 수영장은 불빛에 출렁인다

하루의 마감 시간이

묘연한 한밤이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학이 되어 꼬마 손님들이 도착 했네예~
입술이 반질거리며 맛나게 먹는 모습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어예~^^*ㅎ
방학이 되면 외가로 친가토 가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납니다~
잔디위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잠들기를 기다리기는 참 오래 걸리겠지예
행복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듯 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해마다 오는 방학은 시골여행이라는 추억을 위해 오는 것이라
저들에게는 희망이고 좋은 기억이 될테지요
서너명이 몰려 다니며 잠자리채로 곤충을 잡거나 손으로 방아개비를 잡아들고
환호성을 지르는 것을 보면 새삼스럽기도 합니다만...
어릴적을 생각하며 같은 생각에 젖어들려고 노력하면서 지냅니다 ㅎ

잠시 늙음을  잊고 아이처럼 노는 노인이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Total 1,081건 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81
소금 단지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9-17
980
그대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9-15
979
연어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9-14
978
장보기 댓글+ 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13
977
망덕천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9-12
97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9-11
975
사람아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10
974
새벽 비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9-09
973
동생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9-08
972
미꾸라지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9-07
971
단골 카페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06
970
노화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9-05
969
고등어 정식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9-04
968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9-03
967
전어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02
96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01
965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8-30
96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8-29
96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8
962
매미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27
961
홍굴레 댓글+ 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26
960
인지장애 댓글+ 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25
959
전망대에서 댓글+ 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8-23
958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2
957
쌈밥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1
95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0
955
곽암(藿巖)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9
954
해수탕 소회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18
953
싹 돋는 주책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8-17
952
동창회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8-16
951
아쉬운 키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15
950
여명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8-14
949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8-13
948
목욕탕 소회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12
947
상문(喪門)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8-11
946
모진 꿈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0
945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9
944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8-08
94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8-07
942
떠나는 이들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6
941
웨딩스냅 댓글+ 2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8-05
열람중
하루의 마감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2
939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8-01
938
소몰이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31
937
가마솥 더위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30
936
목숨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7-29
935
연꽃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28
934
삼 형제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7
933
무화과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26
932
배반의 장미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