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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9회 작성일 26-01-01 06:20

본문

​적토마 




바람을 갈라 채는 갈퀴는 흩날리고

붉어진 바다 위를 꿈처럼 달려간다

한 해의 어깨 위에서

태양은 떠오르고


준마의 등허리에 소망은 번뜩이고

지나온 시간들이 세월에 녹진하다

다그쳐 앉은 문지방

반질해진 희망들


한 걸음 떼었는가 천 리를 달려간다

준마의 시간처럼 달려온 지난날이

회한의 주마간산에

한숨만 길어지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예사로히 생각했었던 띠별 색~
요즘와서는 괜시리 의미가 깊은것 같습니다예~
붉은 말~
특히 기운이 더 쌜것같은 느낌도 들고예~
새해 밝았으니 또 열심히 달려보아야지예~
적토마는 아니더래도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신 새해 첫날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지난 해보다는 더욱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붉은 말의 해라니 적토마가 생각나서 적어 본 글입니다만
시제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어눌해지고 단어와 사유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만 쓸 때가 다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붉은 말의 해에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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