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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당(書百堂)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3회 작성일 26-01-04 05:45

본문

​서백당(書百堂) 




소나무 처마 끝에 어리는 님의 향기

얌전한 마당에는 선비의 발자욱이

가만히 따라가 보는

오백 년 儒香이여


견디고 참아야만 세속을 이겨내고

애간장 끊어내야 거친 삶 이겨낼까

참을 忍 백번을 써서

세월을 지켜냈네


하늘과 인간윤리 이 땅에 뿌렸으니

꽃 피운 성리학은 오백 년 성성했네

송첨재 담장에 서서

그 임을 그려보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처에 오래된 古宅이 있나봅니다
참을 忍얼마나 써고 써야
오백년 세월을 버텨 내었을까예~
옛님들의 발자취 끝도없이 위대한듯 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동마을에 월성손씨 종택이 서백당이지요
송첨재라고도 하는데 서백당은 종택을 지키는 것이
참을 인자 100번을 쓰면서까지 견디는 가치를 말 하는 것이겠지요
에전에는 사람이 살았는데 요즈음은 비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이 산다해도 불편에서 살기 힘들겠지요

추위에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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