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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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다
달포의 한가로움 연못의 안개 같고
부시시 이는 마음 영혼은 가라 앉네
천정에 매달린 얼굴
몰골이 상스럽다
멀쩡한 공기 속에 감도는 긴장이라
반 백년 사랑에도 풀잎에 이슬 같다
감정과 이성에 우는
황발이 가엾구나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어렵고 난해한 작품이지만
오랫만 시조방에 오셔서 반깁니다예~~~~
겹 벚꽃 나들이 이젠 휴식의 시간 아겠습니다예~^^*
이젠 수련과蓮의 계절 마음도 차분해 집니다예~
5월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마님께서 내려 오신다니 이성이 무거워집니다
맑은 하는 레 비구름이 일듯이 불안한 영혼이 허정댑니다 ㅎ
긴장의 한달 잘 견뎌야겠지요
일상의 컨디션은 좀 좋아 지셨는지요
이제는 맘 편한 것 잘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