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박만엽 (낭송:명종숙/영상:GLH)/시낭송 감상하고 힐링음악 들으며 5분 안에 잠들기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꿈/박만엽 (낭송:명종숙/영상:GLH)/시낭송 감상하고 힐링음악 들으며 5분 안에 잠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3-02-26 12:28

본문


꿈 ~ 박만엽 (1)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오늘은 혹시 나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자리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비행기가 밤하늘을 가르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꿈의 다음 場面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내가 엄마와 한 몸이 되어 呼吸하고 있을 땐 한가지 꿈밖에 없었다. 歲月이 흘러 찬란한 太陽의 빛을 본 後 왜 이렇게도 虛妄된 꿈이 많이 보이는지 엄마는 나의 꿈을 걱정하다가 世上을 떠났다. (3) 어느 날 별 따라 검붉게 물든 虛空을 가르며 地上의 天國이라는 巨大한 나라에 到着했다. 하얀 사람, 회색 사람 누런 사람, 검은 사람 꿈을 꾸기엔 정말 좋은 天地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주름살에 따라 故國에서 달을 보며 딸년을 他國에서 별을 보며 사내 녀석을 꿈을 꾸며 만들었다. (4) 父母마음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것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옛날에는 誠實과 돈을 區別할 줄 몰랐다. 誠實이 곧 돈인 줄 알았다. 단지 개미처럼 일하고 다람쥐처럼 다시 집에 오면 되는 줄 알았다. (5) 天地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파란색으로 물들고 붉어지다 못해 검은색으로 이젠 하얀 보자기마저 쓰고 가난한 者들을 보란듯이 크리스털 같은 얼음으로 다가온다. 造物主는 人間을 平等하게 創造하였다는데 무엇이 平等한 것인지 反問해본다. 모든 人間이 죽는다. 죽는다는 것- 이것일까? (6) 오늘도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혹시 家族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故鄕으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아무도 반겨 줄 사람도 없고 그곳조차 갈 수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이미 歲月이 꿈마저 가져갔기 때문이다. [모던포엠 2005년 5월호 -시향의 숲-에 게재] (낭송:명종숙) (영상:GLH) (BGM:Spirit of Fire ~ Jesse Gallagher)

소스보기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xnmIorFmL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GLH-명종숙><br>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7px;" data-ke-size="size16"> <pre><pre style="margin-left:50px;"><p align=left> <span style="color: black; font-size: 10pt" data-ke-size="size16"> <b> 꿈 ~ 박만엽 </b> (1)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오늘은 혹시 나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자리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비행기가 밤하늘을 가르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꿈의 다음 場面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내가 엄마와 한 몸이 되어 呼吸하고 있을 땐 한가지 꿈밖에 없었다. 歲月이 흘러 찬란한 太陽의 빛을 본 後 왜 이렇게도 虛妄된 꿈이 많이 보이는지 엄마는 나의 꿈을 걱정하다가 世上을 떠났다. (3) 어느 날 별 따라 검붉게 물든 虛空을 가르며 地上의 天國이라는 巨大한 나라에 到着했다. 하얀 사람, 회색 사람 누런 사람, 검은 사람 꿈을 꾸기엔 정말 좋은 天地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주름살에 따라 故國에서 달을 보며 딸년을 他國에서 별을 보며 사내 녀석을 꿈을 꾸며 만들었다. (4) 父母마음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것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옛날에는 誠實과 돈을 區別할 줄 몰랐다. 誠實이 곧 돈인 줄 알았다. 단지 개미처럼 일하고 다람쥐처럼 다시 집에 오면 되는 줄 알았다. (5) 天地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파란색으로 물들고 붉어지다 못해 검은색으로 이젠 하얀 보자기마저 쓰고 가난한 者들을 보란듯이 크리스털 같은 얼음으로 다가온다. 造物主는 人間을 平等하게 創造하였다는데 무엇이 平等한 것인지 反問해본다. 모든 人間이 죽는다. 죽는다는 것- 이것일까? (6) 오늘도 하루의 生活을 마감할 때면 언제나 밤하늘을 쳐다본다. 혹시 家族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感에서 말이다. 별이 움직인다. 정말 나의 故鄕으로 가는 모양이다. 實은 아무도 반겨 줄 사람도 없고 그곳조차 갈 수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젠 꿈을 꾸어도 재미가 없다. 이미 歲月이 꿈마저 가져갔기 때문이다. [모던포엠 2005년 5월호 -시향의 숲-에 게재] (낭송:명종숙) (영상:GLH) (BGM:Spirit of Fire ~ Jesse Gallagher) </span></pre>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51건 1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51 김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23
1450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5-22
1449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5-14
1448 러브레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13
1447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5-13
1446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5-12
1445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11
1444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5-10
1443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5-09
1442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5-07
1441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05
1440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05-03
1439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5-02
1438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01
1437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4-30
1436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29
1435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4-28
1434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04-23
1433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4-18
1432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16
1431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4-13
1430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4-12
1429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4-11
1428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10
1427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10
1426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4-08
1425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4-03
1424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3-30
1423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3-29
1422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3-28
1421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3-27
1420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3-27
1419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3-25
1418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3-23
1417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3-20
1416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3-20
1415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3-17
1414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3-15
1413 솔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3-13
1412 dou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