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子(갑자)의 길목에서 ( 영상/eclin님) > 영상시 / 시카드 / 시 캘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시카드 / 시 캘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 시카드 / 시 캘리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甲子(갑자)의 길목에서 ( 영상/eclin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7-01-27 05:22

본문


    甲子(갑자)의 길목에서 / 김 궁 원 지천명의 세월이 어제 같은데 바람 같고 무심한 세월이라 하더니만 세월에 등 떼밀려 걷다가 보니 어느새 내 나이 甲子(갑자) 그래도 한 손으로 내 나이를 셀 수 있어 때로는 청춘이라 抗辯(항변)했건만 天命도 다 못 이룬 부끄러운 내가 갑자란 글자 뜻에 부끄럼 없이 聽하고 思考 사고하며 세상의 이치를 知하려는지 바람 같은 세월에 덧없는 세월인줄 알면서도 가슴을 채우자 내 이름을 一筆揮之(일필휘지) 써 보자고 헛웃음에 아등바등 용을 쓰며 바람찬 세월이나 내게는 아득한 세월이라고 自慰(자위)했는데 늘어나는 잔주름과 흰머리에 갑자란 이름표를 달고 보니 덧없음을 이제야 알겠구나. 알 것 같구나. 없어라 없고 없어라 쥐었다고 했으나 빈손이요 가슴에는 悔恨(회한) 아뿔싸. 노을빛은 짙어오는데 세월이 지나간 가슴골에 다 못 자란 옹이하나 어찌 하라고 아! 바람에 지는 것이 꽃잎뿐이랴 滅(멸)하고 生함이 구름뿐이랴 내 마음도 내 모습도 하 세월에 저리 지는 걸 없어라. 없고 없어라 덧없는 세월이어라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헐벗은 나목 밑에 서있는 저 분을 뵈오니 쓸쓸함이 묻어 옵니다

눈물 글썽 적막한 영상시화가 마치 흘러간 세월의 뒤안길을 보는듯
서러움을 느껴 봅니다 나 자신 뒤 돌아 보면서 ......

음악도 애상의 애틋함에 젖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갑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김궁원 작가님!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작가님 아녕 하세요!
시절은 비바람 치는 날 보다
말글 날이 더 많고
인생길 고해라지만 순풍에 돛단  날이 더 많아

앞만 보고 사는 세월 불러 새워
커피 한잔 나누고자 하지만
막무가내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텅 민 가슴을 달래 주는 것은
그래도 싱그러운 바람 보내주니
살만하다
눈물이 글성 글성 ...... 
설 명절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갑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김궁원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주옥같은 고운 시향을 읽는 내내....
저 리앙이 눈시울이 뜨겁습니다......ㅜ.ㅜ

네...깊이 깨달음과 새겨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궁원 시인님~^^
늘~건강하세요~^*^

Total 185건 2 페이지
영상시 / 시카드 / 시 캘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5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8-11
134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8-06
13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8-02
13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 07-27
13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7-22
130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7-16
129
너라서 댓글+ 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7-12
128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7-07
12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7-04
126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6-29
125
나들이 댓글+ 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6-16
124
유월이 오면 댓글+ 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6-04
123
얼마쯤 일까? 댓글+ 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6-01
12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5-26
121
가네 댓글+ 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5-25
120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5-21
119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5-20
118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5-17
11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5-13
116
당신의 바다 댓글+ 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5-10
115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5-07
114
네가 꿈이다 댓글+ 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5-04
113
오월의 햇살 댓글+ 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5-03
11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4-30
11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4-23
110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4-21
109
봄이 왔다고 댓글+ 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4-02
108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3-26
10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3-20
106
아무개 씨 댓글+ 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2-23
105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2-18
104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2-12
10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2-10
10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2-08
101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2-04
100
술 한잔 할래 댓글+ 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2-01
99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1-31
열람중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1-27
9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1-24
96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1-22
95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1-19
94
화 火 댓글+ 6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1-15
93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1-12
92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1-08
91
댓글+ 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1-04
90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 01-01
89
떠나라 댓글+ 10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2-30
88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2-29
87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2-27
86 김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