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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봄 / 라라리베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29회 작성일 20-04-09 21:58

본문

      그 사이에 봄 / 라라리베 살갗을 숨긴 발자국은 한낮에도 흐릿하다 문을 열고 당신과 까마득한 밤의 호흡을 감고 싶었다 수면 아래 잠긴 불안은 조롱에 갇힌 새들이 놓아버린 하늘 당신은 날마다 형색이 여위는 꿈을 꾸지만 나는 여름비처럼 늘어가는 창살 속 나를 부등켜안는다 꽃 진다고 붉은 봄이 백지가 되나 물빛에 취하고 상처에 젖고 천년을 돌아온 맹세에 불현듯 화석같이 박힌 숨, 달무리 어린 호숫가 하얀 나무로 겹쳐지는 슬픔의 조각들,어떤 사랑은 등 뒤에서 불온을 벗는다 물이 차오른 쪽을 돌아보면 저무는 몸짓이 보인다 접힌 페이지가 남긴 문장은 상류에 멈춰 있다 나는 뾰족한 부분을 종일 가는 울음의 뒷면 서쪽을 건너는 길목에서 우리는 다시 미완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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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style="height: 632px;"><p> <embed src="http://cfile204.uf.daum.net/media/9911EB475E85528103D9F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50px; height: 600px;"></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그 사이에 봄 / 라라리베 살갗을 숨긴 발자국은 한낮에도 흐릿하다 문을 열고 당신과 까마득한 밤의 호흡을 감고 싶었다 수면 아래 잠긴 불안은 조롱에 갇힌 새들이 놓아버린 하늘 당신은 날마다 형색이 여위는 꿈을 꾸지만 나는 여름비처럼 늘어가는 창살 속 나를 부등켜안는다 꽃 진다고 붉은 봄이 백지가 되나 물빛에 취하고 상처에 젖고 천년을 돌아온 맹세에 불현듯 화석같이 박힌 숨, 달무리 어린 호숫가 하얀 나무로 겹쳐지는 슬픔의 조각들,어떤 사랑은 등 뒤에서 불온을 벗는다 물이 차오른 쪽을 돌아보면 저무는 몸짓이 보인다 접힌 페이지가 남긴 문장은 상류에 멈춰 있다 나는 뾰족한 부분을 종일 가는 울음의 뒷면 서쪽을 건너는 길목에서 우리는 다시 미완으로 핀다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이에 봄 / 라라리베


살갗을 숨긴 발자국은 한낮에도 흐릿하다
문을 열고 당신과 까마득한 밤의 호흡을 감고 싶었다

수면 아래 잠긴 불안은 조롱에 갇힌 새들이 놓아버린 하늘 당신은 날마다 형색이
여위는 꿈을 꾸지만 나는 여름비처럼 늘어가는 창살 속 나를 부등켜안는다

꽃 진다고 붉은 봄이 백지가 되나 물빛에 취하고 상처에 젖고 천년을
돌아온 맹세에 불현듯 화석같이 박힌 숨, 달무리 어린 호숫가 하얀
나무로 겹쳐지는 슬픔의 조각들,어떤 사랑은 등 뒤에서 불온을 벗는다

물이 차오른 쪽을 돌아보면 저무는 몸짓이 보인다 접힌 페이지가 남긴
문장은 상류에 멈춰 있다 나는 뾰족한 부분을 종일 가는 울음의 뒷면
서쪽을 건너는 길목에서 우리는 다시 미완으로 핀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요즘 어깨의 환후는
많이 쾌유 되고 계시는지요??  걱정 됩니다
봄은 무르익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불청객은 물러가지 않고 있네요

작가님께서 수고하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시인 라라리베 시인님의 귀한 시 작품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빠른 쾌유 기도 합니다

체인지 작가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안녕 하세요 많이 바쁘시지요?
시인님의시를 내 맘대로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상하러 살금 살금 나오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이 지금 흘러나오는 목소리처럼
힘차고 아름답습니다
끊임없이 따듯한 마음으로 베풀어주시는 정성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멋진 영상으로 고운 옷을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짙게 배인 시인님의 포근한 향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오래도록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틈내시고 손 잡아 주시고
반겨 주시고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답게
빚으신 작품에 함께 하시며 반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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