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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은 알았다 /詩-청조 온 기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블리블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20-10-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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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은 알았다 /詩-청조 온 기은

The Wild Flower Knew
Poetry by Chung-jo Gi Eun On.

화려한
꽃의 삶이 너무 도
짧고 허무한 꿈이라

Life of a beautiful flower is too short
and is like an empty dream

한 계절
스쳐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the wind is just the wind
passing by
as a season passes

인적 없는
길가에 홀로 피어
고독과 싸우던 날들도

The days when the wild flower
bloomed alone by the side of the road
and fought with loneliness

생명이 살아있어
호흡하는 시간이었음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the days were the times
that could breath and feel alive

긴 세월
광 풍 속에서 인내해야만
꽃봉오리 활짝 피어남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a flower can be in full bloom
when it goes through a gust of wind
for long time

꽃씨 하나 가슴에 간직하고
한 계절 지난 후
다시 돌아오는 날엔

After seasons passed
and the wild flower comes back
with a seed in its heart


길가에 핀 들꽃이 아니라
이름 있는 꽃으로
뜰 앞에 곱게 피어날 것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it will bloom beautifully
in front of the garden
not in the wilderness

소스보기

<iframe width="789" height="469" src="https://www.youtube.com/embed/z_EwGwRHL6o"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들꽃은 알았다 /詩-청조 온 기은 The Wild Flower Knew Poetry by Chung-jo Gi Eun On. 화려한 꽃의 삶이 너무 도 짧고 허무한 꿈이라 Life of a beautiful flower is too short and is like an empty dream 한 계절 스쳐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the wind is just the wind passing by as a season passes 인적 없는 길가에 홀로 피어 고독과 싸우던 날들도 The days when the wild flower bloomed alone by the side of the road and fought with loneliness 생명이 살아있어 호흡하는 시간이었음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the days were the times that could breath and feel alive 긴 세월 광 풍 속에서 인내해야만 꽃봉오리 활짝 피어남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a flower can be in full bloom when it goes through a gust of wind for long time 꽃씨 하나 가슴에 간직하고 한 계절 지난 후 다시 돌아오는 날엔 After seasons passed and the wild flower comes back with a seed in its heart 길가에 핀 들꽃이 아니라 이름 있는 꽃으로 뜰 앞에 곱게 피어날 것을 들꽃은 알았다. The wild flower knew that it will bloom beautifully in front of the garden not in the wil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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