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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 살고 지고 / 이범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1-05-24 18:29

본문



        산촌에 살고지고 淸海, 이 범동 안개 자욱한 계곡 영봉바위를 스친 바람 운무를 가득 싣고 산능선을 흐른다 잿빛 하늘에 소나기 뿜고 먹구름이 산수화를 그리니 산촌 곳곳이 아름다운 풍경화로 물든다 산골 아낙네 개울물에 심신을 씻고 머리엔 진달래꽃 단장으로 동산에 올라 춘풍에 나비춤 추니 산촌의 추억이 하나 둘씩 피어난다 들길 따라 숲길 따라 얼룩소 등에 앉아 고삐를 잡고 노오란 들꽃 목에 걸던 그 개울가 모닥불피워,밤샘 샛별새었던 그시절 그립다 지금도 가끔씩 이 삭막하고, 혼잡한 빌딩숲을 벗어나 산새 지저귀는 두메산골 숲속에서 솔바람 일렁이는 풀잎소리 벗하며 살고 싶다.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범동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산촌에 살고 싶다// 순백한 시향 속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이범동 작가 시인님!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제가 올린 글 시향에 동참해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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