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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가을의 엔솔러지 / 창가에핀석류꽃 ㅡ 영상 리앙~ ♡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1-10-04 15:20

본문

      풀벌레, 가을의 엔솔러지 / 창가에핀석류꽃 산그늘 타고 오는 아우성이 불러 대답 없는 구월의 여백 두드리고 있다 귀밝은 창에 붙어 꽃잠 잘게 썰어 가는 눈부신 이 쏠림은 하늘로 길을 내는 갈맷빛 트로몰로의 푸른 통증인 거지 깜깜한 삶의 자리에서 창백한 동녘 눈뜰 때까지 밤의 덧살 긁어내는 소리의 잠언이 해산하지 못한 여인의 진통으로 굳은살처럼 심장에 박혀 생각의 갈래 나누고 있다 각혈하는 세상의 비틀림각으로 돋은 이파리가 흘린 땀방울이다 새긴 흔적 깊은 갈맷빛 바다 위에 나부끼는 저 깃발들의 소요 마음 가득 길을 내는 마지막 행간에서 삶에 그은 밑줄 흔들고 있는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벌레, 가을의 엔솔러지 / 창가에핀석류꽃

산그늘 타고 오는 아우성이
불러 대답 없는 구월의 여백 두드리고 있다

귀밝은 창에 붙어
꽃잠 잘게 썰어 가는 눈부신 이 쏠림은
하늘로 길을 내는
갈맷빛 트로몰로의 푸른 통증인 거지

깜깜한 삶의 자리에서 창백한 동녘 눈뜰 때까지
밤의 덧살 긁어내는 소리의 잠언이
해산하지 못한 여인의 진통으로
굳은살처럼 심장에 박혀 생각의 갈래 나누고 있다

각혈하는 세상의 비틀림각으로 돋은
이파리가 흘린 땀방울이다
새긴 흔적 깊은

갈맷빛 바다 위에 나부끼는 저 깃발들의 소요

마음 가득 길을 내는 마지막 행간에서
삶에 그은 밑줄 흔들고 있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찌 지내시는 지요?
저를 잊으셨습니까?
저는 그리워서 꿈에서도 찾아 갑니다

우리 작가님 서재에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작품을 이곳에 모셔 초대 합니다
고운 정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밤이면
이곳 개울가에선 귀뚤이 슬피울고
온깆 풀벌레 중창단을 이루고 새들의 서쩍궁 쏠로도
외기러기 뒤 돌아보게 하지요 ㅎㅎ

시인님의 소중한 詩作品 이곳에 초대 합니다
영상시화 맘에 드실찌요 ?!
감상의정 주시고 많은 응원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리앙님의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배경음악에
시인닝의 고운 감성이 덧입혀져서 너무 좋습니다.
글이 마치 번데기에서 탈피한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느낌입니나.
가을 향기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제 연휴가 다 끝나고 바쁜 일터에서
근무로 힘드시겠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감상으로
기쁨 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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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가을은 짙어가고 시월달로 접어 들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수확의 계절처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김재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밝은 창에 붙어
꽃잠 잘게 썰어 가는 눈부신 이 쏠림은
하늘로 길을 내는
갈맷빛 트로몰로의 푸른 통증인 거지"...

깊고 깊은 시향에서 잠시 이렇게

"
깜깜한 삶의 자리에서 창백한 동녘 눈뜰 때까지
밤의 덧살 긁어내는 소리의 잠언이
해산하지 못한 여인의 진통으로
굳은살처럼 심장에 박혀 생각의 갈래 나누고 있다 "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추천 한개 올리겠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부족한 글에 공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으로 인해 제 심상의 푸름이 더욱 무성해지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늦은 밤입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홍엽의 풍경 설레게 하는
어딘지 쓸쓸한 서정에 안깁니다
시인님의 눈부신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리앙~ ♡ 작가님의 고운 이미지영상과
시인 창가에핀석류꽃 님의 주옥같은 詩作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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