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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 김선근-포토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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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러브레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5-10-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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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름살을 햇살로 다릴수있나요?ㅎㅎ
내일 해뜨면 주름 하나 데려보아야겠어요 ㅎ
정말 이븐꼿꼭 들입니다  해피시월애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으면서 저는 또 엄마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요양원 들어가시기 전까진 산속을 돌아댕기며 산나물을 뜯으셨던 어머니..
손이 늘 소나무껍질처럼 갈라지고 까칠해 마음이 아팠었더랬는데
요양원 생활하시면서 고단했던 삶의 껍질들이 벗겨져 얼굴도 손도 매끈해져서 참 좋았었죠..
작년 시월의 어느 날 굽었던 허리,무릎 다아 쭈욱 펴시고 이 세상 고단했던 삶 끝내시고..
국화꽃향기 진동하던 영안실에서 빙그레 웃으시던 영정사진을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었다죠..
"우리 엄마 이쁘네.."

팔다리 움직이는 생의 마지막 날까지 저는 또 이렇게 꽃길을 산책하며 살아갈것입니다.
꽃들과 함께 활짝 웃는 예쁜 사진 걸어주고
엄마 이 세상길 소풍처럼 잘 살았다고
 울지 말고 웃으라고 내 아이들에게 미리미리 얘기할 것입니다.

평범한 사진들을 더욱 아름답게 입체화시키시고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주심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속에 머물러지는 시인님의 좋은 글과 고운 선률속에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쁜 작가님.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르니 방장님
제가 집안 제사가 있어서 오늘에야 시간이 나네요^^
친정엄마의 추억 어린 슬픈 이야기
저도 우리 엄마 건강할때 잘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를 기억해줄때
음식의 미각을 잃지 않을때에
자주 식사라도 챙겨 드려야 겠다는 마음은 굴뚝이어요,

꽃에 대한 아름다움
잠시 잊고 살았는데 이 영상을 접하면서
제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겼답니다

아름다움의 여유도 뒤 돌아보고
너무 앞만 보고 가지 말자는 생각도 드는
시의 내용 같았더랬어요

엄마랑 함께 여행도 해 봐야겠다는 ~~
오늘은 바람이 제법 부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늘 즐거운 추억 가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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