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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추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07회 작성일 22-02-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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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 은파 오애숙

아직 설원의 언 땅 가시기 전
꿈 안고 들녘 고옵게 피어나
웃음짓는 청초한 너의 모습

꿈 많은 어린 시절엔 널 보려
일 월의 길섶 언저리 끝자락
들길 따라 걷다가 언덕 넘어
곱게 핀 널 만나려 가곤 했지

널 만날 때면 나의 입가에서는
너의 웃음이 행복 바이러스로
내 기쁨으로 맘에 심어 주었지

추천1

댓글목록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은파 오애숙 시인님의
수선화를 영상 이미지에 담았습니다

은영숙 시인님과 오애숙 시인님의 시를
번갈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영상속에선 두분이 따뜻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고운 눈으로 봐 주세요
늘~~건강하십시요^^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제 영상에 담긴 시인님의 글은
타 사이트에 전시가 된딥니다
그점도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영상이 매화꽃 같아 즉석에서
영상에 젖어 시 한 송이 올려 드려 봅니다

눈이 나빠 홍매화 잎의 색을 몰랐는데
처음 발견해 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매화향그럼에 슬어/은파 오애숙


고결한 네 굳은 기개로 내 마음 널 향해
아름드리 피어나고픈 건 살다 보면 뼈 깎는
추위를 견뎌내야만 네 향기 맛볼 수 있기에

인생의 고난 앞에 무너지지 않고 싶어서
내 널 가슴으로 품어 동지섣달 찬바람에도
속절없이 지낸 세월 널 보니 나는 온실 화초

넌 행실 어질며 덕과 학식 높은 군자 모습 
내 널 보며 당당히 서려 불굴의 의지 갖고서
고결 한 기품 담고파 인내의 숲에서 곰삭이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친정에 가 푹 쉬고 왔더니
감기 몸살 왔으나 어느 정도 추스려 지는 듯
토요일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늘 하던 일
소망을 갖고 하고나서 다운타운 갔던 게
문제 된 듯 10% 성과 이루지 못하고
돌아와 대자로 뻗었으니요...

몇 달에 한 번 씩 홍역치루듯
온 몸이 만진창 될 때가 있으나
긴장의 끈을 늦추면 더 상태 안좋게
되는 것 느끼며 생각 다시 곧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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