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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초록바다/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6회 작성일 22-06-06 06:07

본문




6월의 초록 바다/은파 오애숙

살갗 스쳐오는 초록빛 내음 가아득
물안개 피어나는 산기슭의 향기런가
희망 초롱 함초로롬 메아리치는구나

숨바꼭질하는 개울가의 송사리 떼에
그 어린 날의 추억의 함성 피어나는
이순의 중턱을 바라보는 서글픔인가

삶의 진자리 마른자리 바람 잘날 없던
세월도 하늬바람 결 사이 녹여들련만
인생사 고행의 바다 런지 막막하구려

신의 섭리에 자연의 조화 속 토실토실
살찌운 산야 건만 인간 욕망 끝 어딘지
숨도 쉴 수 없어 피 토하게 하고 있구나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6월 초록바다/은파 오애숙

초록빛 물결 넘노는 바다
6월의 작열한 태양빛 아래
코로나 팬데믹 사라지련만
변종 바이러스 집어 삼키려
더 극성 부리고 있는 지구촌

초록빛 싱그런 바다 물결
자연은 신의 섭리 속에서
우주 삼라만상 휘파람불며
초록빛 여울 희망의 돛단배
꿈 싣고 탱고 리듬 현 타건만

온누리 쪽빛 푸르름의 물결
지구촌에 인재로 인한 자명함
인간의 그 욕망 어디까지 인가
초록빛 여울 속에서 망울망울
한여름 열매 익어 가고 있건만

아 인간 욕망의 패역무도함
아 어찌하리오 어찌하오리까
아 신이여 인간의 어리석음에
긍휼과 자비로 불쌍히 여기사
속히 이것도 지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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