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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 같은 나그네 / 이 범동 / 영상 도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67회 작성일 24-02-19 17:01

본문

      ♣ 부초 같은 나그네 淸海 이 범동 언덕 위 풍차 돌고 돌아, 갈 창공을 회오리바람처럼 일깨우는 계절 노을빛 석양이 강바람을 뒤적이고 뒷산 억새꽃은 날 오라 손짓하듯 갈색능선이 은빛으로 물결치면 가을 햇살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저 강물도 내 마음 같아 구름처럼 멋대로 흘러가는 인생길 바람처럼 왔다 부초같이 떠도는 나그네 바람아, 말해 다오 봄 향기는 여자의 멋, 가을 청풍은 남자의 정열인데, 황혼의 연정(戀情)은 실바람처럼 조용히 왔다 흔적 없이 사라지는 달빛 연무(煙霧)같은 인생이다.

      추천1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작가님의 영상은 아름답지요?
      아래에 나도 올렸는데 너무 아름다워서요
      허허 세월을 너무 한탄한 나머지 제가 올린
      아래 작품을 보지 못했군요 나이를 먹다 보면
      간간히 그런 노파심은 생기긴 합니다
      요즈음 영상 공부는 자주 하십니까?

      열심히 하셔서 자작시도 올려주시고
      세잎송이님의 영상도 보고 싶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신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랬나 봅니다
      저도 종종 그럽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하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 세월은 유수라 하지요,
      인생은 구름같이 흘러가는 나그네 길
      날마다 빈 마음으로 여유롭게 사는게 행복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도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에
      아름다운글 담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안하시기를..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고운영상에 제 글을 실어보니
      한결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상마당에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상을 잘 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Total 561건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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