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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절 속으로 / 이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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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6-01-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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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계절 속으로 청해 이 범동 세월은 물 흐르듯 흐르는 것이 순리요 산천초목도 철따라 빈번히 철새처럼 옷을 갈아입고 숲을 치장한다 계절의 흐름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오는 날 있으면 태풍 부는 날도 있어 산천은 초록으로 물들고,폭설엔 서리꽃이 핀다 허나, 계절은 한결같지 않아 태풍도 보름이상 계속되지 않고 세찬 눈보라도 며칠을 넘기지 못하는 절기 하지만, 시련과 아픔이 인재(人材)를 키우는 밑거름 되듯 때때로, 비바람과 폭풍이 지난 후 내일엔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있고, 가끔, 이른 아침에 잔설의 사연이 살포시 쌓이면 우리네 삶도 잔잔한 행복의 기쁨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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