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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시마을 친구님들이 있으므로 이겨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7-12-20 19:07

본문

 

한겨울 찬가운 바람

 이를 바득 바득 갈게하는 추위에도

 뜨거운 님들의 사랑은

 

을숙도의 갈대들도 감동하여

합창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무대로

 

님 잃은 서러움에 몸부림 치는 나에게

불같은 뜨거움의 사랑을 전해주는 친구들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생을 포기하고픈

절망의 나락의 길에 서 있을때

 

 융단의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 않아

결코 일어서게 만드는 그 위대한 사랑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젠 웅크린 나를 보여드리지 않을께요

일어 설께요 저 모래알 같이 수많은 을숙도

갈대들조차 합창하게 만드는 사랑을

 

내 어찌 무심 하리요

 어제보다 다른 오늘을 힘찬 내일을

 박차고 일어나 행복한 나를 만들어 볼께요

 

 당신들의 가슴에 사랑을 어찌 받고만 살리요

갚아야 하겠지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겨낼겁니다

 고마운 님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

 

[2008년 낙동강 을숙도 갈대 사진과 글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사진은 2008년도 4월 3일 사진입니다
애들아빠 께서 하늘나라에 가시고 죽을만큼 힘들때 였습니다
시마을의 친구님들 아니였으면 내가 어떻게 이겨내고 살았을지요
"포토방 친구님들" 께서 저별은님을 위한 위로여행을 계획하시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2일의 여행을 했습니다
이재현님께서 차를 대전에 대기하시고 창원에서 최고남자님께서 차를 대기하시고
창원에 유명한 오리백숙집을 예약하시고 우리를 맞이 하셨습니다 
구간 구간 사진을 찍어가면서 창원에서 물가에님 주선으로 찜질방에서 하룻저녁 유숙을 했었지요
주남저수지 철새를 찍고 동판저수지를 담으면서 을숙도의 갈대를 찍고 낙동강을 찍었었지요
부산에서 점심을 먹고 해운대를 담으면서 그 크던 설움이 친구님들의 사랑에 눈녹듯이 사라진
그해 겨울이었습니다
지금도 "친구님들에" 진한 우정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배신하지 못합니다
그때 사진을 바라보니 새삼 시마을을 알게 된것이 얼마나 축복의 일이었던지요
모두 멀리 사시고 수시로 만나기 힘들지만 웬지 사회의 어떤 친구들과는 비교되지 않는
진한 사랑을 뜨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당시 송년회에 참석치 못하였는데 즉석에서 우리 포겔방 식구들이
합심하여 부조금을 걷워 20만원의 금일봉과 시집 8권을 갖고와 우리집에서 하루저녁 유숙을 하며
저를 크게 위로해 주었습니다 잊을수 없는 감사함과 포겔방 친구님들의 사랑에 지금도 목이 메입니다 

새삼 이런 사진과 글을 올리는것은~!!!

제가 새해 부터 갤러리방의 운영자로 선임되어 수락하였음을 알리려 합니다
누구보다 시마을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기막힌 사연이 있답니다
운영자 잘 해낼 자신도 없고 그 만한 위인도 못됩니다
그러나 시마을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저 편안한 위주로 같이 하는
동행의 아름다운 길을 같이 걷는 심정으로 있는듯 없는듯 해보려 합니다
행여 이곳 포토 에세이방을 소원해 질지 모르지만 늘 감사함을 잊지 않을겁니다
같은 포토방이니 포겔방에도 우리님들 같이 참여해 주시고 사랑 나눔을 소원합니다
긴글 읽어 주시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연말 연시 멋진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
새로이 에세이방에 입성하시고 댓글 나눔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이렇게 끈끈한 온정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오래도록 같이 하시고 즐거움 넘치는 사랑방으로 행복 나눔 갖어 보세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그후 곧 물가에님 방장 되셨지요
벌써 10년이 눈앞이네요 ㅎ
세월 기차게 빠릅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2008년에 찍은 사진이면
아주 오레전 을숙도 사진이군요.
누구나 부부는 영원할 수 없는것이지요.
저도 혼자된것이 18년이 되어갑니다.
그때 제 나이는 66세였습니다.

한동안은 힘들었지요.
세월이 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정이 가득한 시마을이 있기에 얼마나 행복합니까.
시마을에서 즐겁게 생활 하시다보면
지난날들은 그리움에 머물것입니다.

갤러리방 방장 되신것축하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진 새해을 맞으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정말 그 힘든일 이후
늘 컴터앞에서 세월을 보냈지요
밖은 실었어요 이곳에서 힘받고 용기를 얻었지요 ㅎ
해정님 건강 하시고 멋진 년말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심과
주위분들의 우정에 가슴이 흐뭇해 오네요..
계속 밝은 마음으로 지내시고
남산에서 창경궁에서 소녀 감성되어
사진 찍던 일도 가끔은 생각하시고
빙그레 웃음지어 보세요..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그때 우리의 출사 햇던 생각이 아직도 몇년 되지 않은듯 합니다
벌써 10년이 흐르다니요 ㅎ 세월 가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해조음님 늘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그대로 두분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공감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참 행복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곳은 가끔 잡음이 나기 마련이지요
좋을때는 누구나 잘 하지만
안 좋을때 슬기롭게 넘기는게 기술같습니다
중임을 맡으셨는데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
이곳에서의 제 사연은 참으로 잊을수 없는 감사함속에 있습니다
언재까지나 같이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멋진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웃습니다
갤러리방에 댓글 부담 스럽다고
에세이 방에만 오시더니만
갤러리방 운영자가 되셨습니다 그려
이단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을 수락하셨군요
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삼단
옛일과 더불어
새로운 각오로 임하시는 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위로 받기 보다 위로하고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는
멋진 운영자님이 되시겠지요.
감사를 드립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시겠지요
후회한들 이미 때 늦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요 새로운 각오를 심어 봅니다
년말 년시 멋지고 알찬 날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PHoto`갤러리"房長님!!!
"詩마을"과의,因然이~ 남과,다르시겠습니다`如..
"PHoto`房"님들의,熏薰한 情과~사랑에,感動합니다..
10如年前의 아픔을,"詩마을"에서~달래시며,忍耐하시고..
"PHoto`房"의,發展을 祈願드리며~一員으로서,幸福합니다..
 한참 先輩이신,釜山 "해정"任도~아픔이.."會者`定離"랍니다..
"숙영"作家님은,"저별"任의 運營者`되심을~"參段"으로,祝賀를..
"저별은"房長님!,"물가에"房長님!&"숙영"任!늘,健康+幸福하세要!^*^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고맙습니다 늘 변한없이 한결 같으신 마음
시마을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은 그 누구에 비할바 아니겠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으신 도움 필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새해 맞이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년 그때 쯤, 저는 한창 미국 올 준비에 바빴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큰 아픔을 겪으셨고, 따뜻한 가슴 가진 여러 시마을 포에방님들이
그 아픔을 함께 나누셨군요. 제 가슴도 훈훈해집니다.
포토갤러리방 방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저별님 작품 앞에서 감탄하거나 숙연해지거나 말을 잃어버리곤 했던
저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리에 마땅히 그 곳에 계셔야 할 분이 계시게 된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제 진심을 다 모아 축하드립니다.
글 또한 사진 작품처럼 수려하시니 포겔방이 더욱 깊고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늘 감사드립니다
먼 이국에서의 생활속에서도
시마을에서의 만남은 참 소중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제 사연 특별이 남다른 추억이 늘 잊을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년말 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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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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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인생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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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야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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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아침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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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까치수염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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