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오이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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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여름밤 별이 빛나던 밤에 바람따라 흔들리던 오이풀꽃
아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다가 오히려 잦아들었으니
그 아침 일출빛에 추웠던 긴 밤을 보상받고 있는 것이다
귀염이 오이풀꽃을 처음 만나 신기방기 하더라
요리보고 조리 살피는데 늦어버린 만남 때문에 모두 다 시들었다
올 여름은 너무나 더웠던 날들 숨이 헉헉 막 힐 뜨겁고 습한 긴 긴 날들
불쾌하기 짝이 없던 그 여름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는 시간에
무덥던 순간들을 회상하기 싫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이쁘장한 오이풀꽃
아 ! 너무나 산바람이 시원도 했던 향적봉이여
오이풀은 신나하며 바람에 흩날려 준 곳이여!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축구 이긴거 보고 들어 오니
여기에 세레모니가 있네요~~~
멋져요.
신호등님의 댓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입니다
멋지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산에서 가끔 본듯도 한데 이름 있는 풀인지 몰랐네요~!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
먼길 다녀오셔서 몸살 나셨나요6?
멋진 사진 은근 기다려 진답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오이풀
아직 보지 못한 꽃이라 검색해 보았더니
고산지에 피는 꽃이라고 나오네요
꽃 사진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바람에 흔들리는 오이풀도, 산그림자도, 일출도 그 모든
풍경들이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일출아래 나즈막히 엎드린 운무도
싱그럽고 상큼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