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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애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je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46회 작성일 18-11-24 07:25

본문

 
가을 애상 - 글 포토 -   jehee

슬프다거나 외롭다거나 그런 날에
문득 떠오르는 옛시인의 노래가
잔잔히 내 귓가로 흘러들어 오고

 

그립다거나 보고프거나 하는 날에
간절한 마음을 열어 달려나가면
미소 한모금 내뿜는 가엾던 모습들


외롭다거나 슬프다거나 그런 날에
가을꽃 한 송이 내 품에 곱게 담아
요리보고 저리보다 이내 놓아두고


차마 돌아선 순간 그 바람이 분다
마지막 잎새에 그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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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할려구 노력중입니다
눈이 내리는것은  그곳이나 나 사는곳이나 같은가봅니다
눈송이가 하얀것도 똑 같으나요

눈송이는 햐얗죠

그런데요 하늘을 올려 보시면
반대랍니다
검어요

올려보세요

어릴때가 생각나서
하늘을 향해 입을 쩍벌리고 눈을 부릅 뜨는 순간

하얗던눈이 새까맣게 질렸나바요

나이는 무지무지 처먹고도 어린마음으로 살아가는 나는
모자란걸까요 아니면 천치인가요

아무려면 어때요
내곁에 마누라도 있고 자식들도 좀 떠러진 곳에 있지만
대신 친구들이 언제나 만날수있어서 좋아요

눈이그쳣나봅니다
눈치우로 나가야겠네요
그런데 넉가레가 없네요
그것 얼마가는지 모르겠네 혹 알고계세요
주머니에 돈이 쪼메 있거들랑요 ....

그런디 어쩌자구
꽃도 연밥집도 쓸쓸하고
외롭게 보이죠
춥게도 느껴지고

혹 재희님도 홀로이 커피 드시는건 아닌지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첫눈 덕분에 방콕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습죠 삿갓니임 ㅎ
울동네 는 눈 치울만큼 내리진 않았습니다
가을은 모두 떠나고 나홀로 남아 허허로이 대자연을 바라보노니
아 언젠가 나도 떠나가리다... ㅎ
인생은 가을 그리고 겨울같은 것 아닙니까 ..넘 고독한가요? ㅎㅎ
오늘도 사모님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가을이 슬픈 계절이다기 보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정점인것 같아요
가을느낌이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렇게 하나씩 담으셨데요~!
외로움이 절절 넘치는것 같아요...ㅎㅎ
첫눈을 보셨으니 아마도 올 겨울과 새해는 멋진 일이 많을것 같네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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