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드릴게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드릴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19회 작성일 15-08-10 05:22

본문





      마음으로 드릴게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울고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댓글목록

Total 3,534건 7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8 08-13
3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6 08-12
3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9 08-12
3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08-11
3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08-11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0 08-10
2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08-10
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08-09
2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08-09
2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3 08-08
2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08-08
2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08-07
2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1 08-07
2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4 08-06
2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08-06
1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08-05
1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2 08-05
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0 08-04
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2 08-04
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0 08-03
1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2 08-03
1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6 08-02
1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2 08-02
1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3 08-01
1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1 08-01
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6 07-31
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8 07-31
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1 07-30
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7 07-30
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2 07-29
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8 07-29
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7 07-27
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3 07-27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1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