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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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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56회 작성일 15-08-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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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이현섭 / 꽃물결
    時來風送王閣(시래풍송등왕각)이요 運退雷轟薦福碑(운퇴뢰굉천복비)라. 운이 좋아 좋은 때가 오면 바람이 일어나 등왕각으로 보내 주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면 천복비에도 벼락이 떨어진다. <明心寶鑑 - 順命篇> [돼지풀을 보면서] 글: 夕塘 김승기 어쩌다 이국 하늘 낯선 땅에 씨를 떨구어 시궁창 쓰레기장 썩어버린 흙 위에서 빛깔 좋은 꽃 피우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수려강산 훼집는다고 온갖 손가락질을 한 몸에 받고 있느냐 내가 아니면 누가 하랴 산야에 널브러진 쓰레기 덤 푸르게 수놓아 좋은 꽃 피우려는 가상스런 몸짓에도 그저 물 건너온 죄 하나로 언제나 이방인 갈수록 멸시 당한다 말도 못하고 우직하게 꽃만 피우는 너를 보면서 한 때는 무턱대고 미워하기만 한 내가 자꾸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 것이 어쩌면 너를 닮는 건 아닐까 문득문득 놀라곤 한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돼지풀(Hog-Weed) 학 명 :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꽃 말 : 행복한 연애 원산지 : 북아메리카 이 명 : 두두러기풀 [꽃이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입니다. 돼지풀은 영어 이름이 ‘Hog-Weed’인데 게걸스런 돼지처럼 잘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번역해서 돼지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누더기풀이라고 합니다. 종소명 알테미시폴리(artemisiifolia)는 ‘쑥 닮은 잎’ 이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돼지풀은 원산지도 불분명합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코카서스산맥이라 주장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이 풀이 만주지방에서도 자생하지만 원산지는 ‘북미원산’이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돼지풀은 꽃을 피울 때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식물로 골칫덩어리입니다. ▲ 꽃가루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인체에 해를 끼치는 식물 1호로 정하여 이를 제거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눈에 뜨이는 대로 뿌리째 뽑아야 하는데, 아무리 뽑아도 근절시키기가 힘듭니다. 오죽했으면 돼지풀을 도감에서조차 ‘화분병을 일으키는 가장 악질적인 종’ (「대한식물도감」, 이창복)이라하고, ‘가장 악질종으로 알려진 쓸모 없는 식물’(「한국의자원식물」, 김태정) 이라고 했을까요? 돼지풀의 꽃이나 생김새가 쑥과 흡사하여 어떤 사람들은 쑥으로 잘못 알고 돼지풀을 뜯어 손이나 팔 등 몸에 문지르기도 한다는데요, 이것만으로도 돼지풀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개똥쑥이 항암 효과 등 성인병에까지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마구 채취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개똥쑥을 채취하면서 비슷하게 생긴 돼지풀까지 개똥쑥으로 착각해 뽑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기는 30~15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줄기 하부에서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2∼3회 깃꼴으로 갈라집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잿빛이 돌며 연한 털이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녹색입니다. 열매는 9~11월 딱딱한 총포(과포)에 싸여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ound Of Silence(졸업 OST) - Simon & Garfunkel

댓글목록

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 조심해야 겠내요
쑥이랑 너무 닮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고 알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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