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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이는 작은 길을 걸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92회 작성일 15-09-09 01:43

본문



♣ 산이 보이는 작은 길을 걸었습니다 ♣

바쁜 일상을 벗어나
산이 보이는 작은 길을 걸었습니다.

피어 오르는 동네 아침안개를 보면서
고즈넉한 당신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버드나무에 날리는 나뭇잎은
당신의 웃음소리 같고,

흐르는 냇물에 소리는
세수하고 나오는 당신의
모습을 그리게 합니다.

논두렁에 심은 콩은
당신을 만나는 설레임의 환희요,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풀잎에 맺혀 흐르는 영롱한
당신의 마음 같네요.

한참 걷다가 길가에
바위에 앉아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젯밤에는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
애써 참다가 그만 베개를
흠뻑 적시고 말았습니다.

길가에 핀 나리꽃을 보면서...
당신이 꽃이라면 나는 그 꽃을
피우며 평생을 살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가을 편지 최양숙 高 銀 作詞/ 金敏基 作曲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편지가 흩날리는 소리에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오늘도 창가에 스치는 한장의 낙엽엔
고운 미소가 피어있네요..감사합니다 멋진 가을들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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