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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의 발목을 잡는다 하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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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19-11-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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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의 발목을 잡는다 하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지금 나에게 불어 오는 바람이 싫다 해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겨울이라는 추위가 오면 받아 들여야 하고 폭설이 내려 지금 내가 가야할 길의 발목을 잡는다 하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눈이 많이 와서 오늘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못했다고 짜증을 낸다면 나만 손해 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해도 지금 주어진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빨리 포기하고 또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마음에 결정을 하면 그것이 더구나 자기 생각에 옳은 일이라면 집착을 하게 되고 마치 무슨 큰 일이 날 것처럼 사로 잡히게 됩니다.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쌓여 있어도 기어이 가서 자기 마음에 결정한 옳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 옳다 해서 자기 앞에 주어진 섭리를 무시하고 억지로 행하는 것은 악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내 판단의 옳은 것에 집착 하지 마세요 정말 옳은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결국 한줌 흙으로 사라지는 존재의 의미를 안다면 내 옳은 것 보다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지혜의 숲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수(旅愁)-원곡"DREAMING of home and mother" ♬ 기러기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 기러기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덤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찾아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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