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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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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20-06-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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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너무 맑으면 ♣ 


청명한 가을 하늘은 아름답고 좋지만 
비가 온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너무 톡톡 털면
그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덕담을 나누며 오래도록
머무를 수가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유리창이 너무 투명하게 깨끗하면
나르던 새가 부딪쳐 떨어지면
목숨을 잃을 수 있듯이 

삶이 너무 깨끗하고 물방울을 튀기면
그 집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아

주변에 같이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흐르는 물에도 수초가 자라지 않고 
물이 너무 투명하고 맑으면 
물고기가 자기 몸을 숨길 수 없으니
물고기가 그곳에서 살지를 않습니다 

물에는 물비린내도 나고 수초가 적당히
있어야 물로서 제 몫을 다하는 생명이
살 수 있는 물이 됩니다

나무도 가지가 하나도 없으면 
새가 날아와 앉지도 않고
새가 그 나무에는 둥지도 틀지 않습니다

가지 없이 꼿꼿하게 자라면 오래 살아남지
못하고 도벌꾼에 의해 나무가 빨리
목숨을 잃게 되는 법입니다

나무에 시원한 그늘이 없으면 
매미도 그 나무엔 앉지를 않습니다

나무에 가지가 없으면 
바람도 쉬어가지 않고 흔들고

바로 지나갑니다 
나무에 가지가 없으면 꽃도 피지 않고

열매도 달리지 않는 쓸모가
없는 나무가 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내가 쓰고 남으면 썩혀서 버리지 말고
모자라고 없는 사람과 나눌 줄 알고 베풀면

나의 행복은 두 배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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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ur Secret (숨겨둔 사랑) - Helene Sagara ♬

숨겨 놓은 사랑 
언제나 숨겨진 사랑. 
숨겨놓은 사랑. 
말할 수 없는 숨겨놓은 사랑. 
거짓말 할 수밖에 없는 

온 세상에 서로 사랑한다고 
자기 기쁨과 행복을 외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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