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는 어느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24회 작성일 21-02-15 10:20

본문



  
♧ 나는 어느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이니 이순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기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서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세치의 혀 위에서 
아름답게 춤추던 사랑이란 말도, 

그것은  
삶의 서글픔이고 
영혼의 상처이며 아픈 고통이다. 

그러나 그렇게 
처절하게 다가서는 절망도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니,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 길에서  
내가 정말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

나 자신이 이 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길을 걸어갈 때 
당신은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이 길을 잃고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 해도 나는
 당신을 깊이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늘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위험 속에 
버려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토마스 머튼 -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은 마음에 아픔과 고통과 상처를 줘요
Love Hurts {Julienne Taylor}

사랑은 마음에 아픔과 고통과 상처를 줘요
또한 손상을 입히지요 그 마음은
고통을 받아들이기엔
많은 고통을 받아들이기엔
굳세고 강인하지 않아
사랑은 많은 비를 머금은
구름과 같아요

Love hurts love scars love wounds
And mars any heart
Not tough or strong enough 
To take a lot of pain
Take a lot of pain 
Love is like a cloud 
Holds a lot of rain
 



댓글목록

Total 3,846건 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4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2-20
374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2-19
374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2-19
374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2-18
374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2-18
374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2-17
374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2-17
373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2-16
373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2-16
열람중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15
373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2-15
373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2-13
373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2-13
373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2-12
373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2-12
373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2-11
373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2-11
372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2-10
372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2-10
372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2-09
372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2-09
372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2-08
372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2-08
372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2-06
372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06
372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2-05
372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2-05
371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2-04
371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2-04
371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2-03
371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2-03
371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2-02
371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2-02
371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2-01
371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2-01
371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1-30
371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1-30
370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1-29
370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1-29
370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1-28
370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1-28
370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1-27
370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1-27
370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1-26
370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1-26
370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1-25
370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1-25
369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1-23
369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1-23
369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