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나오기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걸어나오기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2회 작성일 21-08-18 23:14

본문

걸어나오기를

사람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당신이 걸어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절망과 좌절에서 걸어나오기를
미움과 증오에서 걸어나오기를
불평과 불만에서 걸어나오기를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걸어나오기를
수치심과 두려움에서 걸어나오기를
우울과 무력감에서 걸어나오기를
부정적인 생각과 허무에서 걸어나오기를

봄은 겨울에서 힘차게 걸어 나오는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굳은 땅에서 걸어나오는 새싹의 이야기
딱딱한 껍질에서 걸어나오는 꽃잎의 이야기
얼음에서 걸어나오는 시냇물의 이야기
방에서 걸어 나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당신의 문은 안으로 잠겨 있기에
사람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걸어나오는 일은 당신이 해야합니다.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로부터
걸어나오기 때문이고
우리의 마음이 늘 설레는 것은 걸어나오는
이야기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댓글목록

Total 3,534건 2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3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0-16
213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0-14
213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0-14
213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10-14
213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10-12
212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0-12
212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0-12
21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0-11
212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10-11
212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0-11
212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10
2123
시간과 인생 댓글+ 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0-10
212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0-10
212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0-05
2120
인생의 짐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0-05
211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10-05
211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0-04
21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0-04
21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10-04
21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9-29
211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9-29
211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9-29
211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9-20
2111
인생면허증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9-20
2110
추석 인사말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9-20
210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9-19
210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9-19
2107
행복 쪽지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9-19
210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9-18
210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9-18
210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9-18
210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8-29
210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29
210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8-29
210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8-25
209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8-25
209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8-25
2097
3초의 여유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8-24
209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8-24
209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8-24
209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8-20
209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8-20
209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8-19
209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8-19
209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8-19
208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8-18
208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8-18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8-18
208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8-14
208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