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품성은 놀라운 기회를 준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착한 품성은 놀라운 기회를 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21-10-11 17:53

본문

착한 품성은 놀라운 기회를 준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비틀거리며 한 백화점안으로 들어왔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이다.

이때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 말했다.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 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이 또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불편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면 됩니다."

두 시간 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다.
할머니는 다시 한번 필립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다.
그러고는 비틀거리며 비 갠 후의 무지개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몇 달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바로 그 할머니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억만장자였던 강철왕 카네기의 모친이었다.

편지에는 필립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그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쓸
사무용품의 구매를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 이윤 총액을 웃돌았다.

제임스는 바로 필립을 회사의 이사회에 추천했다.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 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다.
몇 년 동안 필립은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와 성실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다.
필립은 카네기 가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34건 2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3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0-16
213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0-14
213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0-14
213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10-14
213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10-12
212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0-12
212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0-12
21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0-11
212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10-11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0-11
212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10-10
2123
시간과 인생 댓글+ 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0-10
212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0-10
212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0-05
2120
인생의 짐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0-05
211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10-05
211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0-04
21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0-04
21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10-04
21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9-29
211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9-29
211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9-29
211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9-20
2111
인생면허증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9-20
2110
추석 인사말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9-20
210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9-19
210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9-19
2107
행복 쪽지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9-19
210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9-18
210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9-18
210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9-18
210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8-29
210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29
210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8-29
210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8-25
209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8-25
209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8-25
2097
3초의 여유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8-24
209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8-24
209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8-24
209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8-20
209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8-20
209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8-19
209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8-19
209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8-19
208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8-18
208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8-18
208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8-18
208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8-14
208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