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가르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자연의 가르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2-02-24 19:35

본문

자연의 가르침

청산 은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 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 은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은 막힘 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은 덧없이 살라 고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은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치지만, 어찌 낮게만 살 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은 온 누리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나이다.

세월은 지우는 법을 설파 하지만, 어찌 모든 걸 지울 수 있으리이까?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는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 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땅은 귀천 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 말 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요.

다만 분별 없고, 차별 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34건 2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8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09
228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09
228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4-09
228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4-08
228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08
227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4-08
227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4-07
227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4-07
227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4-07
227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4-06
227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4-06
227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06
227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05
227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4-05
227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4-03
226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4-03
226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4-03
226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4-02
226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4-02
226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02
226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30
226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3-30
226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3-30
226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3-29
226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3-29
225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29
225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3-26
225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3-26
225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25
225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25
225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25
225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24
225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3-24
225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24
225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8
224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18
224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3-18
224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17
224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3-17
224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3-17
224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3-16
224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3-16
224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16
224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3-15
224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5
223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3-15
2238
말의 지혜 댓글+ 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2-24
223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2-24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2-24
223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